비도 많이 오고 태풍에 극심한 무더위까지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웠어요
저희가 다녀온 날도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았네요
비가 온 다음날인지 엄청 덥고 습도가 높아서 땀이 주루룩 주루룩
송어잡기 체험 인기 있는 체험이라고 얘기는 들었지 누가 이 더위에 오겠냐 생각했지만
제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였네요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계곡물은 또 어찌나 시원하던지 발을 담구는 순간 온몸에 차가운 느낌이 팍!! 발가락이 깨지는줄 알았어요
잡은 송어는 바로바로 회 떠주셔서 싱싱한 송어회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송어잡기 체험이 끝나고 예약한 펜션에 들어가 씻고 몸을 써서 그런지 아이들은 바로 골아 떨어지고
애 엄마와 저는 저녁 먹을 준비를....
아이들이 일어나 여행의 꽃 바베큐 구이를 해 먹었답니다.
아이들이 좀 더 크기전에 다시 한번 와서 재미있게 놀고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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