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각류의 종류인 독게는 정확한 명칭은 민꽃게로 꽃게 보다는 작은게. 조간대 하부의 바위지역이나 물이 빠진 경계선 부근에서 밤에 돌아 다니 가니며 맛이 좋아 게장으로 많이 이용하며 섬사람의 진실된 맛을 담은 신시도 독게장은 밥상에 한 접시만 올라와도 밥 두세공기는 뚝딱 비워낼 정도의 깊은 맛이 있습니다.
신시도에서 잡히는 독게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독게는 게장이나 탕으로 요리해 먹는데 독게장이 으뜸입니다.

신시도 바지락은 오염되지 않은 갯벌에서 연중 생산되며 그 특징은 씨알이 굵고 맛이 담백하며 크기가 고르며 육질이 좋기로 유명하여 전국에서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바지락은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 식품으로 많이 애용됩니다다.

깨끗한 신시도 갯벌에서 캐는 굴은 씨알이 굵고 육질이 좋습니다. 굴은 돌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석화(石花) 라고도 합니다.
성장한 굴은 9월부터 채취에 들어가 이듬해 4∼5월까지 계속되며， 늦가을부터 겨울에 맛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의 동물성 식품은 개체를 구성하는 몸의 특정 부분만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버려지고 있으나, 굴의 경우는 개체의 구성성분 전체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굴로 정성스레 만든 신시도 굴젖! 몸에도 좋고 맛도 그만입니다.

깨서해안에서 유일하게 남해안과 같은 다도해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은 서해 바다낚시의 신천지이자 마지막 보루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류의 소통이 활발하고 수중여가 잘 발달되어 여러 어종의 서식처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최근 낚시꾼들에게 인기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독특한 저마다의 풍경을 가진 고군산군도의 절경과 함께 바다위에서 직접 잡아 올린 고기를 즉석에서 회 떠 먹는 매력적인 경험을 신시도섬마을에서 제공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다양한 갯벌! 넓은 갯벌! 친환경 편의시설! 꿈과 낭만이 있는 갯벌!
서해안의 다도해라 불리우는 고군산군도의 최대의 면적을 자랑하는 신시도섬마을은 다양한 해안생물이 서식하는 최적의 갯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시면 아이들에겐 좋은 학습거리를, 어른들에겐 낭만이 있는 추억거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내        용

군산 -> 서울 : 06:15, 08:20, 10:30, 12:40, 14:40, 17:00, 19:40
서울 -> 군산 : 06:30, 08:20, 10:20, 12:40, 15:00, 17:20, 19:40
- 위 운행시간표 이외는 모두 우등고속버스
-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234.6km이며, 3시간 ∼ 3시간20분 정도 소요됨.
- 군산고속버스 터미날 ☎ 063)445-3824  

대한항공 : (063)471-5001, 예약전화 : 1588-2001
군산 -> 제주 : 출발 - 12:35, 18:25 | 도착 - 13:25, 19:15
제주 -> 군산 : 출발 - 11:10, 17:00 | 도착 - 12:00, 17:50

 063-463-4016(최점례)